'지원기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안산 단원구 동산로 63의 스마트허브복합문화센터 1층으로 경기안산센터 사무실을 확대 이전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경기 남부권 기업 시험인증 서비스 접근성 및 편의성 제고가 기대된다. 서해선 시우역 인근에 새롭게 문을 연 경기안산센터는 국내 대표 국가산업단지인 반월 시화산업단지 등 경기 남부권역 산업단지와 인근 중소기업에게 보다 가깝고 편하게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안산시 단원구 지원로에...
해외인증 지원기관 협의회를 통해 민관 시험 및 인증 역량을 강화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25일‘2024년 제1차 해외인증 지원기관 협의회’및‘해외인증 지원사업 종합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년 제1차 해외인증 지원기관 협의회에는 수출 지원기관(코트라,중진공 등)및 시험인증기관(KTL, KTR등)등13개 기관 참여했다. 지난해 국표원은 해외인증 종합지원 체계를 구축해 찾아가는 설명회,전문가 기업방문 등 현장 밀착형 지원 활동을 수행하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진종욱 원장, 이하 국표원)이 1월 25일(목) ‘24년 제1차 해외인증 지원기관 협의회’ 및 ‘해외인증 지원사업 종합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국표원은 현장 밀착형 지원 활동은 물론이고 해외 시험인증기관과 상호 인정을 대폭 확대(45건)하는 등 해외인증 비용 절감 및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구체적으로 해외인증 종합지원 체계를 구축해 찾아가는 설명회, 전문가 기업방문 등의 활동이 있었다. 그 결과 평균 30%에서 품목에 따라 최대 70%까지 비용이 절...
[사진 출처=KTL]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이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진행된 ‘2023년 버추얼 기반 미래차 부품 고도화 사업’에서의 기술지원 성과를 공유하고 기술 세미나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경상남도, 김해시, 경남테크노파크, 인제대학교 등 8개 자동차부품기업과 총 40여명의 참가자가 참석했다. ‘버추얼 기반 미래차 부품 고도화 사업’은 경남도 부품사들의 미래차 전환을 위해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버추얼 기술(가상 시뮬레이...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비해한국인의최신 인체데이터에 기반한 민·관협력으로 시니어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가 성장 동력산업으로 지원·육성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4월 발표한‘고령자 대상 인체치수조사’를 통한 기업지원 확대를 위해 성남,부산,광주 지역의 고령친화제품·서비스종합체험관을 운영중인 시니어산업 지원기관과28일성남 시니어산업혁신센터에서‘시니어산업 발전을 위한 고령자 인체데이터 활용 확산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국표원 관계자는“3개 권역의 시니어산업...
정부와 공공기관이 수출기업의 해외인증 애로 해소에 적극 나선다. 이에 국내 기업의 시간과 비용이 절감될 전망이다. 국가기술표준원해외인증지원단은 민간 시험인증기관과 공공수출지원기관 등으로 구성된‘해외인증 지원기관 협의체’ 3차 회의를개최해 13개 참여기관의 해외인증 지원 실적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계획을논의했다고 밝혔다. 해외인증지원단은 지난4월4일 발족 이후 정보통신기술(IT)·전기전자 분야 해외인증 설명회등34건의 기업 설명회와 간담회에 참여해74개 기업의해외인증 관련 애로를 현장에서...
한국표준협회는 네이버 클라우드,피앤피시큐어,컬처메이커스와 함께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K-디지털 트레이닝운영기관으로 선정돼 ‘AI/빅데이터를 활용한 사이버 보안 위협 탐지기술 개발자 양성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고19일 밝혔다. 과정은 사이버 보안SW응용기술개발자 양성을 목표로5개월, 800시간 동안 추진되며 이후6개월 동안 취업 연계 사후관리가 진행된다. 특히네이버 클라우드 등 본 과정의 수료자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의 담당자가 직접 훈련생을 선발,강의,멘토링,평가에 참여하여 채용 가능성을 높이게 된다. 과정 ...
전국66개 산업단지 기업의기술규제·인증 지원을 위해 민관이 힘을 모은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국내 산업단지 기업의50%를 차지하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입주기업의 기술규제·인증대응 역량 강화와 수출경쟁력 향상을 31일 한국산업단지공단및7개 인증기관과‘지역밀착형 기술규제·인증 관련 기업지원을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표원은 국내·외 기술규제의 애로 발굴·개선을 위해 기술규제개혁작업단및 무역기술장벽(TBT)종합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며수출기업의 해외인증관련 전(全)주기 종합 지원을 위해 지난4월 해외인...
저성장, 기후변화, 국가 경쟁력 향상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바이오 경제’가 전세계적으로 부상하고 있다. 여기서 바이오 경제란, 바이오 자원에 기반한 공정‧제품‧서비스를 활용하여 경제‧사회의 발전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하는 경제 구조를 의미한다. 특히 바이오 경제가 불러올 산업 구조의 변화 및 혁신 기술의 발전 등이 부각되면서 그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우리나라 또한 바이오 경제 발전 및 바이오 신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해오인증 애로의 근본적인 해소를 위한 “해외인증 종합지원 전략”을 발표하였다. 앞으로 상호인증 인정 및 종합 지원을 통해 수출기업이 주로 겪는 해외인증 애로가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해외인증은 국내 기업이 수출할 때 해당국가 규제나 수요처 요구에 맞춰 획득해야 하는 기준이다. 규격 인증, 안전 기준 등이 포함되는데 양국가간 정보 불균형 혹은 수입규제 강화 등의 문제로 인증 획득에 어려움을 자주 겪는다. 수출기업이 겪는 3대 애로 중 하나로, 특히 중소·중견기업은 해외인증...